오늘(15일) 대망의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다. 이번 총선은 지난 10일과 11일 진행된 사전투표서부터 역대 최고 수치인 26.7%를 기록하는 등 유권자들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가족, 친구와 함께 하는 소중한 한 표 행사 후 맛있는 식사 자리를 갖길 희망한다면 전국에 이름 난 맛집을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그 중에서도 단연 높은 투표율을 보인 전남, 전북 지역은 맛의 고장으로 불릴 만큼 다양한 맛집들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라도를 대표하는 여행지인 전남 ‘여수’의 경우 주변 해변가를 따라 다양한 횟집들이 즐비하게 위치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과 발길을 끌며 많은 관람객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여수 여행 시 들려야 하는 코스는 여러 곳이 존재한다. 여수 횟집으로 알려진 ‘사계절횟집’, 쑥 아이스크림으로 유명한 ‘여수당’이나 수제 바게트 버거집 등 다양한 먹거리들이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이와 관련해 사계절횟집 관계자는 “여수는 다양한 볼거리를 갖춘 곳으로도 유명하지만 음식 역시 다양하게 구성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지역으로 꼽힌다”며 “사계절횟집의 경우 붕장어를 이용한 샤브샤브인 ‘붕장어 샤브샤브’를 주 메뉴로 시각, 미각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어 총선을 치르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사계절횟집의 붕장어 샤브샤브는 인삼, 함초, 감초 등 20여 가지 한방 약재로 우려낸 육수 안에 붕장어를 적셔 먹는 메뉴다. 해당 메뉴를 포함한 전 메뉴 주문 시 산낙지, 멍게, 전복, 소라, 굴, 낙지호롱, 돌산갓김치 등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밑반찬들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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