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부산지부(지부장 김석한)는 지난 3월 31일(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제 면 마스크를 251개를 금정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호상)에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면마스크는 회원들이 원단 재단부터 재봉, 마무리작업까지 꼼꼼하게 손수 제작하였다.
김호상 금정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은 “솔선 수범하여 마스크를 제작해 주신 (사)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부산지부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김석한 (사)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부산지부장은 “모두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는 협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한땀한땀 정성스럽게 마스크를 제작하였다. 또한, 앞으로 장애인들의 자립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의류기술진흥협회 부산지부는 지역 의류패션업계 종사자들 간의 네트워킹과 상생협력의 장 마련 및 후진 양성을 위해 민간기능경기대회와 기술세미나 개최, 경영 및 기술지도 등 패션산업계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더불어 진로체험분야 교육기부 프로그램 진행, 부산교도소 봉재장비 점검 재능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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