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헤이미(HeyMe)가 자신의 데뷔 싱글 ‘내 맘대로 할거야’를 4일 발표했다.
남혜미라는 본명을 가진 헤이미는 자신의 이름과 어감이 비슷한 HeyMe를 활동명으로 정해
스스로를 늘 돌아보고 신인의 자세를 잃지 않겠다는 자세를 보여준다.
경쾌한 템포와 풋풋한 보이스 컬러의 가창을 선보인 헤이미는 ‘아직 부족하지만 늘 노력하고 겸손한 자세로 가요계 활동을 시작해 나가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내 맘대로 할거야‘는 작곡가 배드보스와 카이져의 작품이다. 글로벌 프로듀서팀인 배드보스, 카이져는 세계적인 록 밴드 스틸하트와 JBJ95, XIA(준수), 슈퍼주니어 규현, 미나, 지석진,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 숙희, 더블에스301 허영생, 노라조, 정재욱, 정동하, 리사 등 다양한 국내 아티스트들과 앨범 및 드라마 OST를 작업한 바 있다. 또한 일본 에이벡스사의 소속 비버리(Beverly)와 일본 소니뮤직 남자 아이돌 그룹 유니오네, 일본 여자 아이돌 그룹 방과후 프린세스 그리고 일본 쇼룸 프로젝트 우승자 다나카 아이와의 음반 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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