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죽, 코로나19에 따른 영유아 먹거리 안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 주목
짱죽, 코로나19에 따른 영유아 먹거리 안전 위한 철저한 위생관리 주목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20.03.0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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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국민들의 불안감은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특히 식품의 경우,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한 고객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온라인 장보기를 통해 구매하는 소비 패턴이 뚜렷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식품업계는 고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감염 우려에 대한 불안감을 낮출 수 있도록 위생관리를 더욱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실시하고 있다. 국내 프리미엄 이유식 전문 브랜드 ‘짱죽’은 본사 차원에서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제작해 실천 중이라고 밝혔다.  

이유식은 어린 아이들에게 제공되는 식품인 만큼, 짱죽은 코로나19 감염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공지하고 소독을 강화하는 등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먼저, 짱죽은 매일 전 직원의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작업용 및 출퇴근용 마스크를 별도 지급해 마스크를 항시 착용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모든 공정이 시작되기 전, 후 알코올 소독을 실시하며 외부인의 회사 출입을 절대 금지하고 있어 택배물품도 방치 후 수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여행, 귀향, 출장, 모임, 종교행사 등 감염 요인이 발생할 수 있는 기타 장소에 방문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금지하는 등 고객 안심을 위한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짱죽의 이유식 카페인 ‘짱죽 베이비&키즈푸드카페’ 역시 전 매장 1일 1회 알코올 소독은 물론 모든 응대직원에게 KF-94 식약처 허가 마스크 제품을 착용하도록 하고 있으며 고객 응대 전, 후 수시로 손 소독을 실시하라는 내용의 가이드 라인을 전달했다.  

짱죽 관계자는 "최근 외출 자제로 식재료를 구하기 어려워진 엄마들 사이에서 이유식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전보다 높아진 상황인 것으로 체감된다"라며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짱죽은 아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한 위생과 안전 확보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내 프리미엄 이유식 전문 브랜드 짱죽은 2005년 설립 이후 16년 동안 유기농 쌀과 무항생제 육류, 친환경 채소를 사용한 건강한 이유식으로 엄마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현재 이유식과 함께, 어린이육포, 라이스퍼프, 쌀눈 웰빙죽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으며 ‘안전한 이유식’이라는 품질을 인정받으며 이마트 및 스타필드, AK플라자 등에서 이유식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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