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화 기자]이언주 의원이 이끄는 '미래를 향한 전진당 4.0'(전진당)이 어제(19일) 정식 출범했다.
전진당은 어제 오후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서울시당·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당명과 강령, 당헌·당규 등을 확정하며 창당 절차를 마무리했다.
당 대표로는 이언주 의원이 합의 추대됐다.
전진당은 지난달 1일 중앙당 발기인대회를 한 이후 부산시당, 경기도당, 경남도당, 대구시당, 광주시당, 강원도당 등 6곳에서 시도당을 만들어 중앙당 창당의 조건 '5개 이상의 시도당'을 충족했다.
이 의원은 당 대표 수락 연설에서 ""86세대가 아닌 97세대가 중심이 돼 정치 전면에 나서서 강력한 나라를 세울 때 대한민국이 희망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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