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열어가는 해피TV 웃귀박쇼 ‘복면가수 쟁탈전’이 지난 30일(월) 중소기업살리기 전문 오혜성 MC와 가수 홍시가 진행하는 가운데 제7회 문을 열었다.

 

7승 도전가수 여정은 태극기 가면을 쓰고 나와 모르나봐(이혜리), 백년이고천년이고(여정), 하루만(적우)을 불렀으며 1승 도전 가수 연승희는 피터팬 가면을 쓰고 내 마지막 사랑(장은숙), 사랑 그리고 사랑(연승희), 아이 좋아라(이혜리)를 불렀으며 가수 홍시는 사랑의 밧줄(김용임)을 특별곡으로 선사했다.

 

‘복면가수 쟁탈전’은 무명으로 활약하는 복면가수들의 숨은 스토리가 전해져 감동이 함께하는 프로이다.

 

도전 가수 연정희는 트롯트 가수가 되기 위해 한 자리에서 10년을 보내며 연습을 했다. 그러다 스트레스로 2014년 11시간 뇌수술을 하고 얼굴이 일그러져 발음이 안 돼서 힘이 들 정도여서 1·2집을 내고는 라디오만 출연을 했다. 수술로 인해 걷지도 못해서 1년 동안 재활을 했으나 그 가운데도 노래는 놓지 않았다고 한다. 지금은 3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여정은 지난 주 어머님이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다가 딸을 위해 투표를 했다며 감사의 말과 함께 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했다.

 

가수 여정의 7승 도전으로 진행된 이번 방송은 도전자 연정희와 방송 내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며 서로 칭찬을 이어가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한 무대를 만들었다. 또한 여정의 7승 도전의 성공을 거두며 막을 내렸다.

 

우승자를 맞춘 시청자들에게는 숙취해소에 좋은 건강식품 빨랑깨 5박스가 선물로 주어지며 이 프로의 시청자 이벤트 선물은 주식회사 기운찬 우리밥상을 선물로 꾸며진다. 그 외 후원은 해주신 유안컴퍼니 김유안 대표, 기운찬 우리밥상 박종례 대표, 숨은 얼굴 찾기 성형외과 이근호 원장, 해피tv 남궁문선 대표,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대표, 강남포스트 조양재 회장, 한국노래강사협회 홍병식 교수, ck여성위원회 이미화 회장이다.

 

한편 복면가수 쟁탈전 중소기업 좋은 제품을 후원 받는다. 후원 받은 물품에 대해서는 기부 영수증도 발급되며 물품의 절반은 소외계층에 기부하고 절반은 시청자 이벤트로 쓰인다.

 

중소기업을 살리는 이벤트와 함께 진행되는 '복면가수 쟁탈전' 행복을 열어가는 '웃귀박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중소기업살리기 전문 오혜성 MC와 가수 홍시의 진행으로 유튜브 ‘해피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함께 만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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