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논란을 빚고 있는 ’문재인 탄핵‘이란 키워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7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문재인 탄핵’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진보와 보수의 양 진영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단어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자의적으로 끌어올리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며 “조국 장관 임명과 관련해 ‘문재인 지지’와 ‘문재인 탄핵’이 상단 각축을 벌이며 기현상이 재현됐지만 포털사이트 측은 자동으로 반복되는 프로그램이 아닌 대중들의 클릭으로 인한 것이라는 이유로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문재인 탄핵’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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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물리적 탄핵이 아니라도
이미 국민의 정서적 탄핵은 시작됐다.
이제 이들이 국가를 운영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모든 국민을 버리고 선거캠프에 함께 참여한 사람들끼리
국가의 모든 좋은 것을 나눠먹고 있다.
그래서 이들이 공산당 소리를 듣는 것이다.
외부의 어떤 누구의 소견도 듣지 않고
그게 지지자이든, 반대자이든 자신들의 지지율에도 관심이 없다.
오직 100년 간 권력을 승계할 수 있는 기반만 이번에 확고히 구축하면 된다.
그래서 이들은 사법개혁이라는 미명아래 야당 국회의원, 야당 인사들 숙청작업을 시작했다.
이제 패스트트랙 논란 야당 국회의원들이 첫 타깃이다.
조국이 망나니가 되어 국회를 피바다로 만들것이다.
다음차례는 언론이다.
세번째는 포털이다.
이들은 내년 총선 전에 이 작업이 모조리 끝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