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논란을 빚고 있는 ’문재인 탄핵‘이란 키워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7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문재인 탄핵’이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진보와 보수의 양 진영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단어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자의적으로 끌어올리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이 전개되고 있다”며 “조국 장관 임명과 관련해 ‘문재인 지지’와 ‘문재인 탄핵’이 상단 각축을 벌이며 기현상이 재현됐지만 포털사이트 측은 자동으로 반복되는 프로그램이 아닌 대중들의 클릭으로 인한 것이라는 이유로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문재인 탄핵’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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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엔 달콤한 말만 해대는 자기사람만 심어놓고 국민의견은 무시하고
자기 생각대로만 간다. 자기 생각과 다르면 적폐이고 적폐청산밖에 하는게 없네.
이제는 탄핵집회만이 답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