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브랜드 스타덤PC, 꿈을 향한 도전 ‘스타덤 이스포츠’ 창단
PC방창업 브랜드 스타덤PC, 꿈을 향한 도전 ‘스타덤 이스포츠’ 창단
  • 서민정
    서민정
  • 승인 2019.08.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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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와 경쟁력을 무기로 이스포츠팀 창단 

PC방 프랜차이즈 기업 ㈜포메이션투 '스타덤PC방'이 배틀 그라운드 이스포츠(이하 'E-SPORTS') 팀인 '스타덤 E-SPORTS'를 창단했다.

8월 21일 발대식을 통해 창단 소식을 알린 '스타덤 E-SPORTS' 팀은 PC방 업계 최초로 탄생한 E-SPORTS 팀으로 알려져 있다.

'365일 즐거운 PC방'을 모토로 하는 스타덤PC는 건전한 E-SPORTS의 발전과 응원 문화를 선도해 나갈 각오를 내비쳤다.

스타덤PC 관계자는 “게임 유저들이 게임을 가장 쉽고 재밌게 접할 수 있는 PC방은 E-SPORTS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피씨방창업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E-SPORTS에 대한 열정과 각오를 담은 결정체가 '스타덤 E-SPORTS' 팀”이라며, “다가오는' 2019 HOT6 펍지 코리아 리그 페이즈 3(이하 'PKL Phase3')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팀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관계자는 8월 26일 개막전에 임직원 일동이 직접 현장 관람을 통해 팀을 응원할 예정이라며, 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PKL Phase3은 스타덤 E-SPORTS 팀의 공식 첫 경기로, 4명의 선수가 합류해 팀전을 벌일 예정이다.

'Alone' 신중헌, 'Jude' 강민수, 'JuuN' 김태준 선수는 지난 PKC Phase2의 'Alpha Six Gaming'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4위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김 선수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이번 PKL Phase3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내보였다.

유튜버 및 스트리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김상연 선수의 합류도 눈에 띈다.
'what9honggildong'라는 닉네임으로 활약 중인 김상연 선수는 스타덤 E-SPORTS 팀을 통해 1년 만에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는 앞서 8월 19일 열린 조 추첨식에서 “꿈을 향한 도전, 기다려 온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으며, 현재 팀 분위기에 잘 적응 중으로 대회를 통해 좋은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PKL Phase3에서 스타덤 E-SPORTS' 팀은 A조로 배정되어 26일부터 6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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