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여름을 즐기려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포공항을 비롯한 대부분의 공항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공항 주차대행업체 큰달주차장이 7월에 이어 8월에도 주차비할인, 주차대행비 전면무료 이벤트를 동시진행 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주차장은 평일, 주말 모두 무료로 주차대행서비스를 실시하는 것이 특징이며, 차량보관 중 혹여나 발생하는 파손 등에 대한 완전 보상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어 특히나 2019년 8월 현재 김포공항 국내선·국제선의 하루 주차료는 평일 2만원, 주말 3만원이며, 주차비가 작년 대비 크게 늘면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주차비부담이 적지 않다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한국공항공사가 김포공항의 대중교통 유도, 주차차량을 줄이겠다며 2018년 12월 1일주차비를 30%나 올렸지만 정작 주차 수요는 누르지 못하고, 오히려 혼잡이 가중돼 이용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주머니사정 마저 어렵게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이어 “당 주차장은 장기주차 이용시, 발렛무료와 주차비 할인의 두가지 혜택을 동시 적용한다” 며 “주말 2박3일 기준으로 이용 시 비교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다년간 주차운영의 노하우로 고객 만족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 권장 여행주간, 여행의 시작과 끝을 즐겁고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큰달주차장의 이벤트에 대한 예약문의는 공식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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