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의 프랑스 직수입 분유 브랜드 ‘노발락’ 은 지난 16일부터 ‘노발락 AD’ 와 ‘노발락 AR’ 제품들이 이마트에 추가 입점 되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이마트에서 판매되고 있었던 노발락 제품들은 노발락 Stage1, 노발락 Stage2, 노발락 AC, 노발락 IT 등 총 4종이었다. 지난 16일부터 ‘노발락 AD’ 와 ‘노발락 AR’ 제품이 추가되어, 소비자들은 더 다양한 노발락 제품들을 성수점, 목동점을 포함한 100여곳의 이마트 지점들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노발락 AD는 묽은 변을 보는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소화하기 쉽게 설계된 특수 조제식이다. 전해질이 풍부해 수분공급에 도움이 되며, 식이성 섬유질과 전분을 함유하여 변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는데 도움을 준다.

노발락 AR은 국내 유일하게 토하는 아기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다. 옥수수 전분이 함유되어 위속의 산성환경에서 점도를 증가하도록 설계되어 아기가 먹었을 때 위에서 걸쭉해진다. 아기가 훨씬 먹기도 편하고, 역류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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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