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이 찾아오며 남양주 호평을 찾는 관광객의 옷차림도 변화하고 있다. 이쯤되면 이열치열이라 따듯한 국물 요리를 찾게된다. 실제로 따듯한 국물요리는 소화를 돕는 것은 물론 체온을 높여 몸의 면연력을 높이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남양주에서 맛집으로 소개되고 있는 도토리요리전문점 시월애도토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도토리는 중금속 배출 , 피로회복, 숙취 제거에 효과가 있다. 

시월애도토리 윤동철대표는 "회사 재직시 외식업에 관심이 많아 외식관련 동호회에 가입하여 활발한 활동을 시작으로 외식 사업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처음엔 구리시에서 작은 매장으로 도토리음식전문점을 운영하다가 4년간 나름 그지역내에서 소문이 났지만 매장 규모가 넘 작아 고심하던 중 지금의 남양주시 호평동으로 확장 이전한지 10년이 다 되어 간다 현재 남양주시 호평/평내동에서는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으며 점심시간에 대기를 할 정도로 도토리음식으로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시월애도토리는 부산,서울,경기권을 포함하여 현재 8개 직,가맹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6개의 유통제품도 개발하였다.

다양한 도토리메뉴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는  도토리비빔국수,도토리냉국수,도토리해물칼국수 등 20여 가지가 있다.

윤동철대표는 앞으로도 건강을 요리한다는 컵셉으로 다양하고 맛난 도토리음식을 계속 개발하여 도토리요리를 국내에서 전파하는 데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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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s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