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이한승)가 '국제무역실무사무원 양성과정'을 실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청년여성 대상 맞춤형 사회진출 지원을 통한 특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2019년 서울시 「원.더.풀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인 해당 과정은 서울시 거주 청년여성 구직자를 중심으로, 무역사무원 취업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의 효과적인 배분을 통해 기본ㆍ실무역량을 학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무역직무로의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34세 이하의 서울시 거주 여성 구직자(졸업자만 참여 가능)라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며, 타 센터 중복수혜 참여자 또는 고용보험 가입자는 해당 사업에 참여 불가하다. 또한 사업자등록증을 소지한 영세자영업자의 경우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작년 연 매출이 8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증명 서류를 제출하면 수강이 가능하다. 상경계열 및 외국어 전공자는 선발 시 우대된다.
국제무역실무사무원 양성과정은 총 228시간의 직업전문교육으로, 국제무역사 1급 이론 및 기출문제 풀이, 온오프라인 무역실무 등 직무교육을 바탕으로, 취업마인드, 직장 업무에 활용 가능한 OA 실무, 채용 트렌드 및 모의면접 트레이닝, 취업통합캠프 등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 접수는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이용동의서 각 1부를 작성하여,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으며, 방문 시 주민등록사본과 반명함 사진 1개씩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교재비를 포함한 수강료 전액 지원된다.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성공적인 청년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무역실무 전문교육 제공을 통해 서울시내 무역 협약업체로의 인턴 및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질 높은 일자리 양성으로 2, 30대 청년층 취업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는 해당 과정 외에도 수학공예 강사 양성, 무역실무 사무원, 해외취업 K-move 스쿨, 온라인 쇼핑몰 창업, 도시락 창업 등 여성 구직자들의 직업훈련 및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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