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7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 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광복회 제21대 회장 취임식에서 김원웅 회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임 김원웅 회장은 “일제 36년 이어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득실됐다. 육군참모총장 1~19대까지 전부 민족을 배반한 친일파가 자리잡았다.”면서 “친일청산 없이 대한민국은 국민통합이 불가능하다. 친일청산없이 남북통일도 불가능하며 적폐청산의 완결은 친일청산이다.” 고 단호한 어조로 “친일청산”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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