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보리영농조합, 잡곡 불편함 해결한 ‘바로바로 잡곡’ 신제품 출시
아이보리영농조합, 잡곡 불편함 해결한 ‘바로바로 잡곡’ 신제품 출시
  • 이민영
    이민영
  • 승인 2019.06.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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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에 소재한 아이보리영농조합은 씻지 않고, 불리지도 않고 바로 쌀과 함께 밥을 지으면 바로 잡곡밥이 되는 “바로바로잡곡” 출시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잡곡밥이 몸에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나 잡곡밥을 매일 해 먹기는 어려움이 있다 잡곡을 씻고 불리고 그리고 그 식감은 꺼끌꺼끌하기 때문이다.

아이보리영농조합의 ‘바로바로잡곡’은 오랜 연구개발 끝에 개발한 “저온숙성건조공법”을 통하여 주부들이 씻고 불리는 수고로움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식감까지 쌀밥과 같은 잡곡을 개발해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현미, 귀리, 찰현미, 찰보리, 찹쌀, 찰흑미 6곡을 100% 국산농산물로 쌀밥에 부족하기 쉬운 식이섬유, 베타 글루칸, 필수 아미노산, 비타민E, 등의 영양소를 공급하는 건강한 잡곡이다.

아이보리영농조합(대표 장현정)은 “바로바로잡곡”을 호주에서 개최된 오세아니아 무역사절단으로 참석하여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을 뿐 아니라,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해외바이어 초청간담회에서 해외바이어들의 괌심을 바탕으로 호주 등 오세아니아, 중국 및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와 이탈리아,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지역에 수출을 추진 중에 있어 전라도 잡곡의 세계화로 잡곡 생산농가 농산물에 부가가치를 더하고 판로를 확대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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