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이 제공 중인 ‘동의본초연구 잇몸치약’이 MBC에서 방영되고 있는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소개돼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대한약전소금과 소금 양치의 효능 내용과 관련된 내용 속에서 패널 및 시청자들에게 소개됐다.

지난 달인 5월 17일 방영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치아 건강의 중요성, 그리고 소금 치약의 효능 관련 내용이 다뤄졌다. 이러한 프로그램에서 다뤄진 아모레퍼시픽의 동의본초 연구 잇몸치약은 순도 99%의 대한약전소금을 20% 고함량한 고품질 한방 소금 치약 제품이다. 잇몸 질환을 케어 해주는 치약으로 이 날 방송에서 다뤄졌다.

치아 건강과 관련해 치과 전문의 장혁진은 “잔여 치아 개수와 치매는 연관성이 밀접하다. 잇몸질환으로 치아 수가 감소할 시 치매 위험이 약 3배 증가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60세부터 80세까지 치아는 평균 12개에서 1.9개로 감소하며, 치아 개수가 부족해 정상적인 식사가 불가능하게 되면 전신 건강 악화와 치매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설명.
 
이어 치아 관리를 위해 예로부터 익히 알려진 소금 양치의 효능도 함께 소개됐다. 해당 내용에 대해 장혁진 전문의는 “연마제 역할과 알칼리 성분의 소독효과로 잇몸 건강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그렇지만 불순물이 많은 소금의 경우 잇몸, 치아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가급적 99.5% 이상의 대한약전소금 규격의 고순도 소금인지 확인 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언급된 대한약전소금은 대한약전이 정한 품질, 순도, 강도의 기준에 적합한 순도 99% 이상의 고순도 소금을 지칭한다. 동의본초 연구 잇몸치약은 이러한 대한약전소금 내용과 함께 소개돼 방송 관계자 및 패널들의 호응을 얻었다.

실제로 동의본초 연구 치약은 순도가 높은 균일한 입자로 치아 손상을 줄이면서 양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출시 이전 2012년 7월부터 2013년 9월까지 경희대 치과대학에서 41명의 시험 인원에게 임상을 실시한 결과, 잇몸질환과 치주질환, 시린이, 구취, 치석 침착 등 잇몸과 잇몸 파생질환 예방에 긍정적이라는 부분을 확인 받은 바 있다.

아울러 소금 함유량이 다소 높지만 짠맛이 강하게 느껴지지 않도록 하는 아모레퍼시픽 연구소의 노하우가 적용된 것도 주된 특징이다. 사용 후에는 기분 좋은 개운함을 느낄 수 있다. 

동의본초연구 잇몸 치약은 방문판매 전용으로 판매된다. 현재 5060세대와 더불어 잇몸에 고민이 많은 다양한 연령층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선 2014년 출시 이후 500만개 이상 판매(1월~19년 2월 회계매출 해체 후 누계 판매수량 기준)를 이어 나가고 있다.
 
동의본초연구 잇몸치약과 잇몸칫솔은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 카운셀러 혹은 아모레퍼시픽 본사 내 아모레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식 어플리케이션 ‘Beauty Q’ 또는 기업 홈페이지의 ‘방문판매원 찾기’를 통해 인근 카운셀러를 쉽게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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