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귀 후코이단, 국제식품안전인증 두 개 동시 획득한 원료로 생산해 전량 판매
미역귀 후코이단, 국제식품안전인증 두 개 동시 획득한 원료로 생산해 전량 판매
  • 이민영
    이민영
  • 승인 2019.06.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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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여는사람들(회사명 고려인삼바이오)’의 대표 상품인 미역귀 후코이단 ‘후코100골드’가 몸이 중한 환우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전량 판매됨으로써 6월 재생산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미역귀 후코이단 ‘후코100골드’가 이들 사이에서 판매량이 늘고 있는 이유는 국제식품안전인증인 코셔(Kosher)와 할랄(Halal)을 동시 획득한 안전한 미역귀 후코이단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코셔(Kosher)는 유대교 식사 율법에 의해 먹기에 합당한 음식으로 결정된 것을 말하는데, 코셔의 경우 식자재는 물론 운반기구 등 제품 생산 전반을 매우 까다롭게 평가하기 때문에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코셔 붐이 일고 있을 만큼 인지도가 높다. 

할랄(Halal) 또한 매우 까다로운 인증으로 통하는데, 후코100골드에 사용된 주원료인 미역귀 후코이단 원료가 코셔와 할랄을 동시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후코100골드는 코셔와 할랄 동시 획득 원료를 사용했다는 점 외에도 후코이단만 100% 제품이라는 점, 후코이단 추출 당시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도 소비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아 2017 히트브랜드 대상, 2018 고객감동 우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며 “6월 후코이단 빅 프로모션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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