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일만주스가 화제다. 이는 건강과 체중감량 등 신체 전반적인 컨디션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인다.
평소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간편하게 챙겨 섭취할 수 있는 노니분말·시서스가루·모링가·새싹보리분말 등의 성분들을 꾸준히 찾았기에 새로운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오일만주스’의 인기는 상당하다.
그러나 몸에 좋다고 무작정 많이 먹어도 되는 것은 아니다. 딱 5일 동안만 섭취하고 반드시 10일 간의 휴식기를 가져야 한다. 파슬리 속 풍부한 칼륨으로 인해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정확한 식용 방법은 5일간 아침 공복에 마시면서 평소 식단을 유지한다. 이후 10일간 쉬었다가 다시 5일간 주스를 마시는 방법을 반복하면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일만주스를 판매하는 청년곡창 관계자는 “파슬리와 레몬은 칼륨 함량이 많아 신장이 좋지 않거나 신장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섭취를 삼가는 게 좋다.” 말하며 이어 “파슬리 역시 허브의 일종이기 때문에 허브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자궁 수축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임산부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말했다.
오일만주스는 5일 동안 식단을 따로 조절하지 않고 평소 먹던 식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루에 한 잔 공복에 마시는 디톡스 해독주스로. 각종 성인병, 대사질환의 원인인 내장지방을 만드는 지용성 독소를 배출해 체중조절에 좋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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