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이주공사, 오는 25일(토) 해외시민권 특별세미나 개최
고려이주공사, 오는 25일(토) 해외시민권 특별세미나 개최
  • 이민영
    이민영
  • 승인 2019.05.2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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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높은 상속, 증여세율, 자녀 교육 목적으로 해외 시민권 수요 증가

고려이주공사는 오는 25일(토) 오후 1시에 해외시민권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바누아투, 도미니카 연방,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 키츠 앤 네비스 등 시민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국가 소개와 각 국가 프로그램의 조건 비교, 케이스 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시민권 프로그램이란 해당 국가의 경제 성장을 촉진시키고자 일정 금액을 기부하거나 당국이 선정한 부동산에 투자 및 매매하는 외국인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을 말하며 언어, 학력, 나이, 거주의 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해외시민권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1인 신청 시 가장 저렴 ▲매입 부동산으로 수익 창출 ▲의무 거주 기간 無 ▲소득, 증여, 상속세 등 다양한 세금 혜택 ▲배우자, 자녀 및 부모와 함께 시민권 동반 취득 ▲부모 중 한 명이 시민권 취득 시 자녀 외국인 학교 입학 자격 획득 등이 있다.

대표적인 국가로는 바누아투, 도미니카 연방, 앤티가 바부다, 세인트 키츠 앤 네비스 등이 있는데 바누아투는 약 1개월 만에 시민권 취득이 가능하고 재정 증명이 어렵지 않아 빠르게 국적을 변경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은 국가이다.

도미니카 연방은 가장 오랫동안 시민권 프로그램을 운영한 국가 중 하나로 2년 연속 CBI 지수 1위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시민권 프로그램 운영 국가로 단연 손꼽히고 있다. 도미니카 연방의 시민권 프로그램은 크게 기부 옵션과 부동산 투자 옵션으로 나뉘는데 특히, 기부 옵션의 경우, 1인 신청 시 기부 비용이$118,450 불로 주변 카리브 해 연안에 있는 시민권 프로그램 운영 국가들 중 가장 낮다.

슈퍼 리치들의 꿈의 휴양지로 잘 알려진 앤티가 바부다의 기부 옵션 시민권 프로그램의 경우, 2~4인 신청 시 기부 비용이 가장 낮다.

매년 약 60만 명이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아름다운 환경을 자랑하는 세인트 키츠 앤 네비스는 실거주에 적합한 국가로 평가받는 나라로 기부 옵션과 부동산 투자 옵션 두 가지 방법으로 시민권 취득이 가능하다.

고려이주공사는 관계자는 “최근 들어 한국의 높은 상속, 증여세율과 불안정한 경제, 자녀 교육 등을 목적으로 해외 시민권을 취득하려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라며 “국가별 특성이 다른 만큼 케이스 별로 맞는 시민권 프로그램이 각각 다르다. 오는 25일(토) 오후 1시 고려이주공사 세미나실에서는 해외시민권 특별 세미나를 통해 개인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려이주공사는 해외시민권을 포함하여 지난 30년간 15,000 세대 이상의 독보적인 이민 송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이민 전문 기업으로 서울 본사는 물론 해외 직영법인 운영으로 보다 고객에게 밀착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고려이주공사 해외시민권 특별 세미나는 고려이주공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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