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배드보스컴퍼니]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 가 오는 11일 토요일 2시 20분 YTN life에서 방송 된다.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는 가수 클럽소울과 글쓰는 DJ 래피가 MC를 맡은 이 프로그램은 용사들의 독서를 장려하는 부대들을 찾아다니며 군인 다독 왕을 뽑는 국군 독서 권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공익적 취지가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는 10월 열린 2018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공익프로그램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책 읽는 군인이 대한민국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라는 슬로건과 독서퀴즈, 군대의 일상을 담는 등 책과 군대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있어 독서 권장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흥미까지 사로잡아 기대를 높이고 있다.
MC를 맡은 글 쓰는 DJ 래피는 2005년 앨범 [Do You Know?]로 데뷔 후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음악 활동을 보여주며 지속적인 음반 발매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라디오 ‘DJ 래피의 드라이브 뮤직’을 진행 하고 있는 베테랑 방송인이기도하다. 또한 도서 ‘래피의 사색’, ‘세상은 됐고 나를 바꾼다’, ‘내 인생의 주역’을 발간한 작가이다.
또 다른 MC인 가수 클럽소울은 지난 2014년 드라마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로 데뷔, 드라마 ‘마녀의 성’, 한국홍콩 합작 드라마 ‘7일간의 로맨스’, 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등 다수의 OST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다양한 공연과 방송으로 2019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에서 팝 듀오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군독서권장프로그램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의 다독왕은 어느 부대의 누가 될지, 또 어떤 다양한 에피소드들과 재미있는 퀴즈가 만들어질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제작사 배드보스컴퍼니는 “‘군인들은 무슨 책 읽어?’를 시작하고 군부대들의 촬영 요청이 많았다. 더 큰 독서열풍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제작에 더 심혈을 기울였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며 MC인 클럽소울과 글 쓰는 DJ래피의 활약도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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