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태 기자]일본 규슈에 있는 활화산인 아소산에서 소규모 분화가 또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 40분쯤 시작된 분화로 연기가 화장 가장자리에서 1천6백미터까지 치솟았다.
현재까지 인적 피해 보고는 없는 가운데, 일본 기상청은 분화구 주변 1km 정도에 출입을 통제하는 등 분화에 따른 암석 등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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