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배우 차인표가 2일 저녁 전주 고사동 영화의 거리 전주돔에서 열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레드카펫 밟고 입장하고 있다.
차인표는 이번 영화제에 영화 ‘옹알스’를 연출한 감독으로 참석했다.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개그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이거스 도전기를 담은 다큐멘터리영화다.
이날 영화제 개막식과 한국영화특별전에 초대된 국내외 감독과 차인표, 이수영, 김지영, 박 개막식 해일, 혜리 등 국내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개막식 분위기를 한껏 띠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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