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여영국 정의당 의원과 허성무 창원시장,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등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창원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추가 지정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남녘 창원에는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창원의 지역경기는 오히려 차가워지고 있다”
고 운을 땐 후 “창원에는 조선, 기계 산업의 위기로 인한 실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가산업단지가 있는 창원 성산구는 일자리 겨울을 넘어 일자리 재앙을 앞두고 있다”며 ‘창원 성산구 고용위기지역 추가 지정’을 촉구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여영국 정의당 의원과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한철수 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유경중 민주노총 경남부본부장, 창원시의원(김경수, 김경희, 노창섭, 박남용, 백승규, 한은정)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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