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다] 서거 10주기를 맞이해 선보이는 <노무현과 바보들>이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감 속 드디어 18일 개봉한다.
<노무현과바보들>은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기억과 입을 통해 듣는 '바보 대통령' 노무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5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최초로 공개된 ‘10주기 추모영상’은 “대통령 한 사람 바뀐다고 세상이 바뀌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끝났다 하지 마시고 계속 참여해주십시오”라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로 시작된다.
부림사건, 국회의원 시절 노무현의 모습이 故 신해철의 노래와 함께 이어져 뭉클함을 전하는 가운데, 경선 홍보활동, 탄핵 무효를 외치는 시민들의 모습까지 공개돼 <노무현과 바보들>이 어떤 내용으로 깊은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더한다.
끝으로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과 함께 ‘우리가 기억하는 가장 인간적인 대통령. 여전히 당신이 그립습니다’라는 멘트로 그를 추모하고 있어, <노무현과 바보들>이 극장가에 뜨거운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거 10주기를 맞아 극장가를 찾는 <노무현과 바보들>은 오는 4월 18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