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유치원~중학생 1천여명 힐링체험농장…10일부터 접수
서울시, 유치원~중학생 1천여명 힐링체험농장…10일부터 접수
  • 박규진 기자
  • 승인 2019.04.09 11: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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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농업기술센터, 강서구에서 5월부터 매주 화~목, ‘힐링농업체험학습’ 운영 
◆ 초․중교 단체 대상 매주 금, 곤충의 이해, 전시관체험 등 ‘힐링곤충교실’ 운영 
◆ 4월 10일(수) 11시부터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강서구청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

[박규진 기자]가마솥에 밥짓기, 모종심기, 동물먹이주기, 곤충체험 등 서울시 최대 규모의 ‘힐링체험농장’(강서구 과해동 22-2번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힐링농업체험학습>은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도 친환경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서울시내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단체 1,250명(1회 40명 내외)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5월 7일(화) 첫 체험을 시작으로 6월 20일(목)까지 운영된다. 
  
힐링체험농장은 서울의 유일한 벼 재배단지(300ha)안에 위치한 농업체험교육장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농촌자연생활, 서울 브랜드 농산물 수확체험, 아열대식물원 관찰, 녹색식생활 체험 등을 해 볼 수 있다.

농촌자연생활체험으로는 ▴시골풍경 감상 ▴유용곤충체험 ▴식물터널 관찰 ▴동물먹이주기 등이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 브랜드 농산물 수확 체험에서는 ▴경복궁쌀(모내기) ▴늘싱싱한채소(토마토ㆍ오이ㆍ쌈채소 수확체험) ▴서울꽃단지(허브·국화 모종심기, 소분화 가꾸기) 등 서울시 대표 농산물들을 체험해볼 수 있다.

색식생활 체험은 ▴경복궁 쌀 가마솥 밥짓기 ▴옥수수 팝콘 만들기 등 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곤충체험으로 정서적 안정과 자연과의 교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힐링곤충교실>은 매주 금요일 서울시내 초‧중교 단체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무료로 진행된다. 5월 3일(금) 첫 체험을 시작으로 7월 5일(금)까지 운영된다. 

<힐링농업체험학습> 참여 신청은 4월 10일(수) 11시부터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예약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 예약신청을 먼저 한 후에 참여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은 전자메일(hsunny1227@seoul.go.kr)로 제출해야한다. 

참여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강서구 관내 유치원 및 학교는 강서구청(www.gangseo.seoul.kr)을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힐링곤충교실>은 4월 19일(금)까지 모집한다. 유선(02-6959-9362)으로 담당자와 교육일정 상의 후 공문으로 참가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 참가단체는 한 학교에 1단체만 가능하다. 

조상태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도심 속 아이들이 힐링농업을 체험하면서 자연스레 우리 농산물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올바른 식생활을 형성해 나갈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이며 곤충체험은 살아있는 곤충을 접하며 아이들에게 생명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줄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 환경농업팀(☎02-6959-936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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