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영조 의 환생' "정명자 예빛예술단 예술감독...연출.감독 맡아"
'4.13 영조 의 환생' "정명자 예빛예술단 예술감독...연출.감독 맡아"
  • 박규진 기자
    박규진 기자
  • 승인 2019.04.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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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의거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정명자 예빛예술단 총감독
정명자 예빛예술단 총감독

[박규진 기자]전통의 가.무.악을 창작으로 우리의 순수성과 동시에 새로운 장르를 고집하는 정명자 선생이 오는 13일 종로 탑골공원서 '4.13 영조의 환생' 연출.감독을 맡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정명자 예빛예술단 예술 감독은 지난 한국에서 개최됐던 G-20 축하 기념공연의 연출맡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k-뮤지컬이라는 한국형 뮤지컬 연출자로 ▶이육사와 ▶홍의장군 곽재우 ▶이순신 ▶별의여인 선덕 ▶궁 ▶가무악극 귀천지 ▶창극 황진이 ▶호암 이병철 회장의 삶을 그린 뮤지컬 "솥" 등 수 많은 제작 연출은 물론 개인 발표회 40회와 1,300여회 이상의 공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명자 감독은 "3.1의거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영조의 환생'이라는 주제로 영조대왕의 위민정치를 되살려 미래를향한 국민대통합과 국민화합을 위한 탕평책을 다시 살려내어 현시대에 교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연출의도를 1일 밝혔다.

그러면서 정명자 감독은 '4.13 영조의 환생'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영산제를 시작으로 ▶왕의행차 ▶궁중악 ▶궁중무용 ▶33인 위민대상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름다운 우리옷 한복의 미를  많은 시민들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마지막 피날레는 왕과 백성 즉, 민과 관 그리고 세대가 함께 어울린 테마를 접목하여 우리 전통고유의 춤인 강강수월래로 모두가 하나가 되도록 마무리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공연 및 연출 사진[사진=예빛예술단 제공]
지난공연 및 연출 사진[사진=예빛예술단 제공]

한편 이번 행사는 (사)서울경제연합. 한국시니어스타협회. KNS뉴스통신이 주최하고, 한국불교 태고종. 장애인문화신문. (주)노리엔터테이먼트.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한다.

후원에는 종로구청. 실버아이티비. icn radio(해외통신). CBM종합채널. LBN불교방송.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프로시니어스타 최고위과정 등 많은 단체와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협찬에는 하이글로벌그룹과 루미니스합창단 등이 참여한다

예빛예술단을 이끄는 정명자 선생은 (사)전통예술진흥회이사. (사)고법보존회이사. 현재 예빛아트 대표 및 총 예술감독 및 예빛예술단 예술감독를 맡고 있으며 前(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정명자 선생은 제21호 교방굿거리를 이수했고. 경북문화재9호 대구살풀이 춤 이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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