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전통의 가.무.악을 창작으로 우리의 순수성과 동시에 새로운 장르를 고집하는 정명자 선생이 오는 13일 종로 탑골공원서 '4.13 영조의 환생' 연출.감독을 맡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정명자 예빛예술단 예술 감독은 지난 한국에서 개최됐던 G-20 축하 기념공연의 연출맡기도 하였다. 뿐만 아니라 k-뮤지컬이라는 한국형 뮤지컬 연출자로 ▶이육사와 ▶홍의장군 곽재우 ▶이순신 ▶별의여인 선덕 ▶궁 ▶가무악극 귀천지 ▶창극 황진이 ▶호암 이병철 회장의 삶을 그린 뮤지컬 "솥" 등 수 많은 제작 연출은 물론 개인 발표회 40회와 1,300여회 이상의 공연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명자 감독은 "3.1의거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이해 '영조의 환생'이라는 주제로 영조대왕의 위민정치를 되살려 미래를향한 국민대통합과 국민화합을 위한 탕평책을 다시 살려내어 현시대에 교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것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연출의도를 1일 밝혔다.
그러면서 정명자 감독은 '4.13 영조의 환생'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영산제를 시작으로 ▶왕의행차 ▶궁중악 ▶궁중무용 ▶33인 위민대상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름다운 우리옷 한복의 미를 많은 시민들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에게 보여주고 마지막 피날레는 왕과 백성 즉, 민과 관 그리고 세대가 함께 어울린 테마를 접목하여 우리 전통고유의 춤인 강강수월래로 모두가 하나가 되도록 마무리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서울경제연합. 한국시니어스타협회. KNS뉴스통신이 주최하고, 한국불교 태고종. 장애인문화신문. (주)노리엔터테이먼트. (재)국제언론인클럽이 주관한다.
후원에는 종로구청. 실버아이티비. icn radio(해외통신). CBM종합채널. LBN불교방송.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프로시니어스타 최고위과정 등 많은 단체와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협찬에는 하이글로벌그룹과 루미니스합창단 등이 참여한다
예빛예술단을 이끄는 정명자 선생은 (사)전통예술진흥회이사. (사)고법보존회이사. 현재 예빛아트 대표 및 총 예술감독 및 예빛예술단 예술감독를 맡고 있으며 前(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이사를 역임했다.
또한 정명자 선생은 제21호 교방굿거리를 이수했고. 경북문화재9호 대구살풀이 춤 이수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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