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미숙 "故 장자연 논란에 입열어...추가 조사 받을 의향 있어"
배우 이미숙 "故 장자연 논란에 입열어...추가 조사 받을 의향 있어"
  • 진 영 기자
    진 영 기자
  • 승인 2019.03.22 19: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 영 기자]배우 이미숙이 '장자연 리스트'와 관련한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이미숙은 소속사 싸이더스HQ를 통해 고 장자연 배우의 죽음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필요하다면 기꺼이 추가 조사를 받을 의향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어린 나이에 안타까운 죽음에 이른 신인 배우에 대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왜곡되고 편집될까 조심스러웠다고 말했다.

다만, 고인의 명예가 회복될 수 있고 모든 국민이 인정할 수 있는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해와 의혹이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미숙이 자신의 약점을 알고 있는 전 소속사 대표에 대비하기 위해 해당 회사 소속 연예인이었던 장자연 등에게 피해 사실을 기록한 문건을 작성하도록 다른 연예계 관계자를 통해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