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20일 서울 강남구의 대형 재건축 단지인 개포주공1단지 종합상가의 명도 강제집행을 둘러싸고 과 전국철거민연합회(이하 전철연)가 충돌하고 있다. 이달 들어 두 번째다. 전철연 회원들은 건물 앞에 차를 세워 외부 진입을 막고, 조합원들은 차벽을 뚫고 진입하려는 양측간 공방전이 계속되고 있다.
개포주공1단지는 2016년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고, 지난해 9월 이주를 마칠 예정이었지만, 일부 아파트 세대와 상가가 퇴거하지 않으면서 일정이 미뤄졌고 갈등이 이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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