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의 발달로 산업혁명이 가져온 인류 최고의 적 탄소배출.지구를 계속 뒤덮고 있는 열돔현상.
온실가스라 부르는 현 탄소배출의 추세가 계속 이어지면 향후20년후에는 지표면의 1/3이 사막화가 된다고 한다.
이 재앙의 대안을 찾기 위하여 전 세계 195개국이 참여한 파리협정에서 기후변화 협약서인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발표하였으며
세계은행은 지난해 약1000조에 가까운 거래량에서 오는 2020년엔 4000조원을 뛰어넘어 석유시장을 앞지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탄소배출의 가장 큰 요인인 화석연료로 개발된 석탄,석유.플라스틱의 발굴은 20세기 최고의 산업혁명으로
150년동안 인류에게 많은 혜택을 가져다 주었지만 지금은 지구 환경과 생태계를 파괴하여 지구의 위기를 초래하게 된 가장 큰 적이 되어버렸다.
500년이 지나야 썩기 시작하는 1회용비닐.플라스틱은 이제 더이상 소각처리도 매립도 할수 없는 가장 큰 국제적 이슈이다.
지금도 북태평양에 생긴 한반도의 7배가 넘는 플라스틱섬은 어패류의 먹이가 되고 이제 우리의 식탁으로 올라오고 있는 실정이다.
수십년전부터 현 플라스틱의 대안으로 옥수수.감자.다시마.미역.코코넛껍질등등 수많은 식물성소재로 친환경플라스틱 소재들이 개발되었으나 기존의 플라스틱 소재에 비해 3배~5배 가까이 비싸고 대량생산이 실상 불가능하여 연간 수백조원에 육박하는 일회용 시장에 상용화 되기엔 비현실적이었다.
국내중소기업 이프라텍은 150년간 사용해 온 기존의 유해한 플라스틱 신드롬의 종지부를 찍고 세계 최초로 꿈의 플라스틱 EPL(신소재 플라스틱원료)개발을 성공하게 되었다. EPL은 엠탈이라는 천연광물과 PP를 특수한 공법으로 혼합하여 토양의 미생물로 인한 생분해방식 플라스틱 원료이다.
퇴비환경 조건에 매립시 100일만에 60%이상이 분해되어 6개월내 90%이상 완전 분해되어 사라지며 원료값 또한 기존의 유해한 플라스틱(PP)소재보다는 10%이상, 식물성 친환경플라스틱보다는 50%이상 저렴하고
어느 나라든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는 천연무기광물로 만들어진 소재여서 전세계 모든 플라스틱 시장을 대체할 대량생산 또한 충분히 가능하다.
또한 기존 플라스틱의 주원료인 석유의 고갈사태를 지연하고 소각시에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량을 50%이상 절감시킬 수 있으며
바이오매스 기반으로 인정 받아탄소배출권까지 확보할수 있는 일거양득의 블루오션 사업이다.
업체 관계자는 "지난 2018년7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시험인증을 거쳐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인증서를 동시에 취득하고 현재 삼성전자 모바일.크린랩.농협.원할머니보쌈.죠스 떡뽁이등등 납품에 풀가동 중이며 많은 프랜차이즈사들과 해외바이어들이 방문을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전국 5대 광역시에 생산설비를 구축하여 지자체내 모든 일회용제품 및 쓰레기종량제봉투, 농업용 멀칭필름까지 생산을 확대하여
나갈 계획이며 하반기 부터는 본격적으로 글로벌시장으로 도약하여 해외 모든곳에 생산인프라를 확대해 나아갈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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