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없는 업종변경 소자본 창업 지원…1인보쌈 유망 프랜차이즈 ‘싸움의 고수’
부담 없는 업종변경 소자본 창업 지원…1인보쌈 유망 프랜차이즈 ‘싸움의 고수’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3.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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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대한민국의 상황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혼밥’이다. 단순히 혼자 밥을 차려먹는 것뿐만 아니라, 각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앞다퉈 1인 메뉴를 출시할 정도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혼밥은 외식 프랜차이즈의 트렌드까지 바꿔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대표 외식 메뉴인 ‘보쌈’을 혼밥 메뉴로 선보인 외식 프랜차이즈도 화제다. 삼겹살과 족발, 보쌈을 1인 메뉴로 선보인 해당 브랜드는 수요층이 넓은 메뉴 구성과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젊은 층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 불황에 따라 창업에 있어서도 소자본 창업이 선호되면서, 싸움의 고수는 남녀노소 예비 창업주들의 니즈까지 충족하는 창업 아이템으로 꼽힌다. 최근 혼밥 트렌드를 완벽 반영한 브랜드인 만큼 손님으로 매장을 찾았다가 창업을 결심하는 예비 창업주들까지 더러 있을 정도다.

여기에 ‘싸움의고수’는 2019년 봄을 맞이하여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으로 고민 중인 창업자를 위하여 업종변경 시 최소 900만원이라는 최소의 비용으로 창업 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이미 다른 브랜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는 점주들이 많다는 데 착안한 지원 정책이다.

이에 기존의 물품은 최대한 활용하고 간판, 내부 사인물, 최소의 집기류 만으로 준비 품목을 구성했고 가맹비와 교육비를 100% 면제, 로열티와 보증금도 받지 않는 등의 지원으로 소자본으로 창업을 준비중인 예비창업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최대 이슈로 꼽히는 인건비 절감 문제 또한 일본식 패스트푸드 시스템을 도입해 조리 과정을 단순화한 덕분에 주문 받은 후 음식 제공 시간까지 평균 2분에 불과하고 무인 키오스크 도입으로 고객이 직접 주문과 계산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싸움의 고수 관계자는 “최근 또 하나의 혼밥 메뉴인 1인 닭볶음탕도 출시해 메뉴 선택의 폭까지 더욱 넓혔다”며 “1인보쌈 넘버원 브랜드로서 80호점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다양한 업종변경 및 소자본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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