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그룹 빅플로 멤버 론 부부의 사랑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22일 MBN '모던패밀리'에 24시간 붙어있는 이사강-론 부부의 생활이 방송됐다.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스타들의 삶을 엿보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사강-론 부부는 신혼다운 화끈한 스킨십과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졸혼한 백일섭을 화나게 만들기도 했다. 김지영은 이들 부부에게 키스는 숨쉬인 것 같다며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이사강과 론은 1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다. 이사강은 올해 40세, 론은 29세다. 나이 때문에 론은 아직 군대에 다녀오지 않은 상황. 이사강은 "내년이나 내후년 내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낸시랭의 소개로 만났으며 첫눈에 반해 사랑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사랑은 군대나 통념적인 결혼 과정도 뛰어 넘을 만큼 컸다. 이에 입대 전에 결혼을 계획했으며 부모님의 허락아래 혼전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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