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기자]어제 발생한 택시기사 김 모 씨의 분신과 관련해 택시 관련 네 개 단체들이 카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문재인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했다.
이들은 "연이은 택시 기사의 분신 시도와 관련해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며 "대통령은 택시 단체와 만나 카풀 문제를 적극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카카오 카풀 외에도 "타다·풀러스 등의 불법 유사택시 영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정부는 이런 위법행위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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