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어머니 청부살해를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져진 교사 임모씨가 김동성에게 고가의 선물을 줬다고 밝혀 화제다.
임모씨의 변호사는 임씨가 김동성에게 총 5억 원 상당의 선물을 했다고 밝혔다. 이는 2억 5000만원 상당 애스턴마틴 자동차, 1000만원 상당 롤렉스 손목시계 등 이다. 이에 세간에선 임씨와 김동성은 연인관계를 추측하는 반응이 이어졌다.
김동성은 한경닷컴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이름이 언급되고 싶지 않다"고 전하며 "임씨와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5억의 선물을 받은 것에 대해서는 "팬심으로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인터넷상에서 네티즌들은 김동성의 설명에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가 준거 후회한다니 돌려주세요" "그 물건 찝찝해서 쓰고 다니겠나" "억소리 나는 선물받고 해외여행 다니고는 사귀는 사이 아니라고요?" "아무관계도 아니라면서 저런 고가의 선물은 왜 받아?" "지금이라도 다 돌려줘라"등 괴롭다면 받은 선물을 임씨에게 돌려주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검찰은 임모씨에게 징역 6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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