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MWC19 상하이’의 아시아 모바일 어워즈(AMO 어워즈)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유수의 독립적인 업계 전문가 패널이 심사하는 AMO 어워즈는 아시아 모바일 업계에서 가장 탁월한 업적과 혁신을 기려 영예를 수여하는 상이다. 6개 분야에서 10개의 상이 수여되는 2019 AMO 어워즈는 6월26일부터 28일까지 상하이 신국제전시장(SNIEC)에서 열리는 MWC19 상하이에서 시상될 예정이다. AMO 어워즈는 2019년 4월10일(수)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GSMA 최고경영자 존 호프만(John Hoffman)은 “아시아는 혁신의 중심지로서 광범위한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걸쳐 새로운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AMO 어워즈는 글로벌 수준의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과 개인의 공로를 표창하는 것인데 2019년도에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작품들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MO어워즈는 아시아 모바일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반영하고 있으며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집중조명하고 있다. 2019 AMO 어워즈는 다음과 같은 6개 부문에서 10개의 상이 수여된다.
모바일 기술(Mobile Technology): 이 부문은 모바일 및 디지털 기술의 역량과 보급에 혁명을 일으키고 있는 기업을 인정하게 된다. 올해의 수상 부문에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5G 시대에 혁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개척자를 인정하는 새로운 상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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