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배 기자]“2018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시상식이지난 19일 서울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휴먼리더 대상‘은 한 해를 빛내고, 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인성 교육 및 가치관 함양과 국민의 건강한 자아형성 및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국가사회의 밝은 미래를 위한 비전과 역량을 펼치는 각 분야별 연구,교육,예술,문화,사회봉사의 전문인물 및 기관단체를 심사 선정 모범사례로 전문가들을 치하하기 위해 마련되 행사이다.
이날 시상식에 평가 심사 선정된 각 분야 전문가 대상 수상자 47명과 기관 대상 29명 단체 대상 14명 공로상 2명에 대한 시상과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어 내빈30여명, 홍보대사 연예인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뮤지컬배우 박해미, 슈퍼모델 권은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홍보대사인 방송인 MC 하지혜의 사회로 오후4시 개회를 알리고 오프닝 축하공연으로 댄타모 단원의 난타공연을 시작, 정계, 학계, 유관기관 인사들이 함께 참석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축사로 진행되었으며, 정계 인사로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손혜원 국회의원,축사글과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이인규 대표, 학교폭력예방 범국민운동본부 전상제 회장, 축하 격려의 인사말과 유관기관 인사로는 30여 단체 학회, 협회, 후원으로 참석 진행되었다.
주최측 (사)한국아동미술치료협회 하민철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시상식을 통해 전문가의 도덕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바른 인성교육과 국민의 정서함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묵묵히 수행하는 헌신이야말로 국가의 밝은 사회의 초석이 되리라 확신하며, 올곧은 교육과 실천적 연구, 임상활동의 각고의 노력을 다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축하공연으로 가수 신계행의 공연과 (사)노래로 나누는삶 두레소리의 섹스폰연주, 성악가 김보영, 이영준 대표 등으로 공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 및 지역사회에 심리 지원에 따른 자원봉사 및 청소년의 인성과 심성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전문가 6명에게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명수 국회의원, 손혜원 국회의원 표창장 수여가 있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