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예술문화재단 "마스터스 성악최고위 과정 원우 모집"
(재)한국예술문화재단 "마스터스 성악최고위 과정 원우 모집"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19.01.04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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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21일 개강...매주 목요일 오후 7시 강의

[장순배 기자]성악이라는 주제로 최고위과정이 개설돼 벌써 13년이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그 과정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 강마루 이사장이 개설해 13년의 전통을 이어온 마스터스 성악최고위과정이다.

강 이사장에 따르면 각계를 이끌어가는 리더들 교수,병원 원장,증권사대표, 중견기업, 대기업 회장이 이과정을 마치고 수료한 사람이 벌써 500명이 넘는다.

이 과정을 통해서 사회에 작은 변화들이 일어  기업이 성장하고, 가정이 회복되고, 기업사옥에 아트홀이 개관되고, 그 변화를 통해 국민들의 문화 예술발전에 정진해왔다.

강 이사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팝페라 가수이며,국내최정상의 성악가이다.

한양대학교와 뉴욕 메네스음대및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 디플로마를 수학하고 경원대와 중부예술종합학교 학장을 역임했고,현재는 정화예술대학교 석좌교수와 (재)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 으로 재직중이다.

강 이사장은 "앞으로 이 과정이 좀 더 발전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한다면 좀 더 나은 사회와 국가가 될 것이라면서 이과정을 수료하면 루치아노 파바로티 만큼은 못해도 흉내는 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재)한국예술문화재단이 성악이라는 주제로 최고위과정을 열고있는 데 "성악은 예술이지만, 발성은 기술 이기 때문이다. 연마하고,훈련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 목소리만 가지고 오세요. 음치, 박치, 음악 이론 전혀 몰라도 됩니다"라고 강조한다.

강 이사장은 "함께 한다면 6개월 후에 기적의 모습을 볼 것이라면서 가곡,칸초네,아리아를 부를수 있는 멋진 성악가로의 변모된 모습으로 바뀌어 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 이사장은 "할까 말까 망설일 때 하면 되고, 갈까 말까 망설일 때 가면 된다면서 2019년이 행동하는 용기로, 행복과 성장을 만드는 한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관계자는 이번 성악최고위과정은 오는 2월21일 개강하며 17기 원우를 모집중이며 강의와 마스터클래스,개인레슨을 중심으로 매주목요일 저녁7시 시작한다고 알려왔다.

자세한 사항은 (재)한국예술문화재단 홈페이지(www.ikaf.or.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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