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8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안치홍(KIA)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소감에서 안치홍(KIA) 은 "올해 타이거즈 중심 타선으로 활약할 수 있게 끝까지 믿어주신 김기태 감독님과 코치진에 감사하다. 옆에서 항상 지켜주고 힘이 돼 준 아내에게 이 영광을 바치고 싶다. 잘하고자 하는 욕심이 시즌을 잘 끝낼 수 있도록 도와준 것 같다. 내년에도 좋은 활약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타이거즈 팬들이 끝까지 웃을 수 있도록 좋은 시즌을 보내겠다." 고 밝혔다.
신성대 기자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