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라멘3900’, 쉬운 운영 가능한 효율적 무인시스템 구축으로 추천 창업 아이템 관심
‘도쿄라멘3900’, 쉬운 운영 가능한 효율적 무인시스템 구축으로 추천 창업 아이템 관심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2.0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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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에 접어들면서 연말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다가오는 연말, 정년퇴직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추천 창업 아이템을 알아보는 등 창업으로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은퇴 후에도 창업으로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분들이 많다. 그러나 은퇴 창업을 계획하는 분들의 대부분은 창업 경험이 전무한 초보 창업자들로, 아무런 정보 없이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이란 말만 듣고 급하게 창업을 한다면 실패를 맛보기 쉽다. 초보창업자라면 유행을 타지 않고 운영이 쉬운 1인 창업 아이템 및 소액 창업 아이템을 꼼꼼히 검토한 후 사업을 시작해, 서서히 규모를 키워나가는 것이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계절 및 유행을 타지 않고 지속적인 수요가 이어지는 일본라멘 창업이 소자본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그 중 ‘도쿄라멘3900’은 운영이 쉽고 3,000만 원대의 적은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해,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도쿄라멘3900은 라멘 한 그릇을 3900원으로 제공해, 위축된 소비심리를 뚫고 50만 그릇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일본 라멘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다. 저렴한 객단가에도 마진율이 높아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며, 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실제로 10평대의 작은 매장에서 220만 원의 일 매출을 기록했으며, 20평의 구미 옥계점은 4,700만 원의 월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도쿄라멘3900이 초보 창업자들에게 추천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쉬운 운영 시스템이다. 무인 시스템 체계가 구축되어 주문과 결제는 기계를 이용하며, 식기를 반납하는 것까지 모두 고객이 직접 하는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리를 제외한 모든 시스템은 셀프로 운영되기 때문에 간단한 조리만으로 매장 운영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인력을 줄임으로써 인건비까지 절감할 수 있어 1인 소자본 창업으로 급부상하는 추세다.

또한, 초보자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원팩시스템’으로 모든 소스와 레시피를 100% 제공한다. 실제로 여성, 주부 창업자들이 직접 매장 운영을 하고 있으며, 다수의 성공 사례를 보여 시스템의 효율성과 간편성을 입증했다. 30분의 본사 교육만으로도 전문 주방장 없이 손쉬운 운영이 가능해 초보창업자들에게 많은 가맹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관계자는 “효율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수익성을 높이고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매장 운영에 대한 부담이 적고 매출은 높아, 실제로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베트남 쌀국수 창업을 했던 곳이 도쿄라멘3900으로 업종 전환 창업 후 일 매출이 3배 넘게 상승하는 등 다수의 성공 사례가 시스템의 효율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업계 내 최소 비용인 3,000만 원대로 창업이 가능하며 운영이 쉬워,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과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많은 가맹 문의를 받고 있다. 덕분에 7개월 만에 30개 점포의 가맹 계약을 달성했으며, 한국 스포츠 경제 주관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 대상을 받는 등 브랜드 가치를 입증해 일본 라멘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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