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망가지면 손대기 쉽지 않은 바닥 & 마루, 모리코트로 튼튼하게 오래오래
한 번 망가지면 손대기 쉽지 않은 바닥 & 마루, 모리코트로 튼튼하게 오래오래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8.1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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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분위기에 있어서 벽지나 천장 등의 컬러만큼이나 중요한 곳이 있다. 바로 가장 밑바닥,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는 마루다. 마루의 컬러나 소재에 따라 집 안 전체의 분위기가 달라 보이기도 하고, 아무리 도배를 새로 하더라도 바닥 마루가 낡고 오래되었다면 완전히 산뜻한 느낌을 주기 어렵다. 

하지만 한 번 새로 시공하려면 집 안 전체의 가구를 들어 옮겨야 하기에 보통 마루는 처음 시공하고 나면 이사를 갈 때까지 쉽사리 건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가구를 옮기다 긁힌다거나, 반려동물들이 뛰어다니며 스크래치라도 나면 수습이 어려워 골치가 이만저만 아픈 것이 아니다.

그러나 바닥을 ‘코팅’한다면 어떨까. 모리코트는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UV 바닥코팅으로 생활기스나 반려동물로 인한 스크래치와 같은 바닥 고민을 사전에 예방해주는 역할을 한다. 물론 대부분의 마루에는 기본적인 코팅이 되어 있지만, 특히 나무 소재의 경우 습기를 먹어 썩어 뒤틀리거나 긁힘, 훼손에 무방비한 것이 사실. 또한 마루 바닥면에서 올라오는 유해물질 문제도 적지 않은데, 모리코트와 같은 마루코팅은 이러한 바닥 자재를 보호하고 강화해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주방 싱크대 밑이나 화장실 앞, 베란다 등의 마루는 대부분 수분에 항상 노출되어 있어 변색 되거나 훼손되기 매우 쉽다. 실제 실험 결과 모리코트로 UV코팅을 한 마루의 경우 이러한 수분이 스며들지 않고 문지르거나 긁혀도 상처나 흠집이 생기지 않는 반면, 코팅을 하지 않은 마루는 수분이 그대로 스며들어 들뜨고 색이 변하게 되는 모습을 보였다.

모리코트의 또 다른 장점은 고급스러운 광택을 연출하며, 청소가 쉽다는 것. 일반 바닥재가 시간이 흐를수록 윤기를 잃고 푸석한 느낌이 나는 반면, UV코팅을 한 경우 시간이 오래 지나도 반짝거림을 잃지 않으며 유성매직이나 간장, 애완동물 대소변 등도 스며들지 않아 쉽게 닦아낼 수 있고 악취 걱정도 없다.

UV코팅이랑 자외선을 이용해 순간적으로 경화되는 특수 도료를 이용한 최신 마루코팅 기술이며, 휴대폰의 표면이나 고가의 하이그로시 가전 가구 등에 사용되는 표면처리기술이다.

모리코트 관계자는 “모리코트는 시중 입주청소업체에서 저렴하게 시공해주는 왁스코팅과는 차원이 다르며, 일본 식품위생법 규격의 F****를 획득한 도료를 사용해 포름알데히드와 같은 유해물질도 방출하지 않는다”며 “국내 최장기간인 10년 내구성을 보장하며 AS 및 하자보수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책임지는 만큼 믿고 시공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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