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2시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제4회 대한민국 따뜻한 온도 연탄나눔 발대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발대식은 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회장 김소당회장을 비롯 전국의 좋은이웃 지회장 그리고 임원ㆍ아산시 지역민 함께 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또한  연탄나눔릴레이봉사는 이미 지난 11윌부터 시작하여 현재 직접배달 (8가구) 업주배달 (2가구) 10 가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 40가정 배달예정이라고 본 행사의 주최ㆍ주관 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회에서 밝혔다 .

이번 행사에는 특히 따뜻한온도연탄나눔 발대식에 임원진과 회원 등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내빈으로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유병국 충남도의장,김지철 충남교육감(축전),오세현 아산시장,김영애 아산시의장,이심훈 아산교육장,이명수 국회의원,강훈식 국회의원 그외 단체장과 학생봉사단, 아르드댄스협회 등을 포함하여 500여명이 참석해다.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많은 분들이 함께 더 좋은일 가득한 행복한 충남을  만들어 보자 "고 전했다. 

사단법인 좋은이웃 중앙회장 김소당은 "연탄나눔 릴레이 행사가 잘 진행되어 감사드리며 좋은 울타리는 선한 이웃을 만듭니다"라면서 "여러 준비를 하였지만, 다소  미흡하더라도 널리 양해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연탄일정은 6일 대구북구 오후 2시를 비롯하여 7일 영등포 오후2시, 8일 공주시 오후1시 등으로 예정되어 있다. 

장순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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