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를 리프팅시키는 방법으로 과거에는 안면거상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이나 실 삽입을 통한 시술이 대표적이었으나, 최근에는 초음파 레이저나 고주파 시술 등을 통해 절개나 이물질 삽입 없이 피부 탄력을 높이는 것이 가능하다.
그 중에서도 써마지는 2002년에 등장한 고주파 리프팅 시술로 15년 전 1세대 써마지TC, 2세대 써마지NXT, 3세대 써마지CPT 등 꾸준한 세대교체를 통해 그 효과가 업그레이드되어 2018년 10월 4세대 써마지FLX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써마지FLX는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속 진피층까지 전달해 노화된 콜라겐을 재생시켜 탄력적인 피부로 가꾸어주어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와 타이트닝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깊게 팬 팔자와 이마 주름부터 처진 볼살, 턱살 등 얼굴의 다양한 부위에 적용 가능하며, 눈가와 목 등 주름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 동안 효과를 낼 수 있는 안티에이징 시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써마지FLX는 기존 3세대 써마지CPT에 비해 시술 팁의 크기가 커져 시술 시간이 25% 단축되었으며, REP(샷)마다 최적화된 에너지를 전달하는 ‘자동조절 알고리즘(AccuREP™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한다. 이러한 튜닝 펄스는 자동으로 로컬 임피던스 값을 측정하고 에너지 방출 파라미터를 조절해 샷의 정확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치료 부위마다 동일하고 일정한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다. 여기에 Plude RF, Cooling burst, 진동 기능이 더해져 뇌에 보내는 통증 시그널을 교란해 시술의 통증을 최소화했다.
교대 메디라인 박준우 원장은 "써마지FLX는 고주파를 이용해 얼굴 전체와 얇고 예민한 눈가주름까지 개선이 가능한 비침습적 리프팅 시술이다. 써마지 시술 본연의 효과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정품 팁의 사용과 시술 전 피부 탄력의 정도와 표정 주름까지 세세하게 고려한 사전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눈가의 경우 반드시 눈가 전용 아이 팁을 이용해 시술해야 하며, 리프팅 주사와 서브 시전을 결합 시술하면 눈 밑 주름 개선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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