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팜 시장에는 농촌의 부족한 노동력 대체, 생산성 증대, 품질 경쟁력 등을 높이기 위해 자동주행 트랙터, 드론 등 다양한 스마트 팜 기기들이 출시되어 혁신적인 스마트 팜을 만들어 가고 있다.

스마트 파머 IoT(사물인터넷)휴대용 분광기 ‘알파도’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토양성분(전질소, 유기물, 수분, PH, EC등)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체계적이며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관리 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스마트 팜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IoT휴대용 분광기 ‘알파도’는 토양성분 측정분석과 관리뿐 아니라 동시에 사과, 딸기, 토마토 등 과일과 야채 당도를 측정분석하여 데이터를 모니터링하며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농민들의 품질 경쟁력과 생산성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스마트 팜 시장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계란 신선도, 고기 신선도,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열량 등 성분 분석도 할 수 있어 농축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파머 IoT휴대용 분광기 ‘알파도’는 147g의 중량으로 아주 가벼워 휴대하기 편리하여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토양조건을 맞추어 작물의 생육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하여 데이터를 모니터링 하여 관리할 수 있다.

농민들에게 과학적인 이 시스템을 미국의 URTL, 중국의 그린캐슬에게 기술력을 인정받아 초도 견본에 대하여 정식 주문을 받고 수출 하였으며, 기본적인 시험을 마친 후 연간 100만 불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부터 우선 공급하기로 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 파머 IoT휴대용 분광기 ‘알파도’는 스마트 팜 시장 진출에 이어서 2020년부터는 무채혈 혈당 측정기를 상용화하여 스마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파머 IoT휴대용 분광기 ‘알파도’는 제6차 OECD 세계포럼(2018.11.27~29)에 참가 하여 토양성분, 과일당도, 섬유성분, 식품 성분, 무채혈 혈당 측정 데몬스트레이션(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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