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티(cosmetea),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18 세계 바이어를 사로잡다
Tea 코스메틱 브랜드 코스메티(cosmetea), 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18 세계 바이어를 사로잡다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1.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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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18 에 참여한 국내 최초 티(Tea) 코스메틱 브랜드인 코스메티가 미용 화장품 박람회가 열리는 3일동안 다양한 나라의 바이어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코스메티 브랜드는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예정인 ‘티 (tea) 스킨케어’ 7종 라인을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 박람회에서 사전 공개하여 제품에 대한 정보가 없는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인들에게 차(茶)란 정신과 육체에 휴식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심신의 건강을 추구하는 매개체로 작용하기 때문에 건강한 코스메틱 제품에 대해 갈망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에게 신선하게 다가온 것으로 보인다. 

흔히 생각하는 차(tea)의 이미지는 전통적인 이미지가 강한 반면, 이를 현대적이고 모던하게 풀어낸 코스메티 브랜드의 ‘티 스킨케어’ 제품의 컨셉이 아시아 뿐 아니라 유럽 바이어들까지도 매료시켜 던 것.

코스메티 브랜드는 국내에서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활동을 하지 않았던 브랜드임에도 중국에서는 이미 ‘밀크티 EE크림 파운데이션으로’ 유명해진 브랜드로 현지 바이어들 (홍콩, 중국) 방문으로 부스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었고, 한국 제품에 대한 기대가 큰 세계각국의 바이어들의 수출상담 요청으로 부스 한편에 마련된 상담 테이블은 바이어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광경이 목격되기도 했다.

코스메티 브랜드에서 사전공개 된 ‘티 스킨케어’는 자연의 이로움이 내 피부에 촉촉히 순수 차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로의 ‘회귀’ 라는 컨셉으로, 저온에서 유효 성분을 손상 없이 고순도로 차를 추출하는 저온 고압 기술로 차(茶) 자체의 고농도/고순도 영양 성분을 찻수(Tea water)에 담아내어 차의 효능을 직접적이고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Tea Beauty Science’ 를 통한 효능의 극대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저자극 안심 케어를 기본 원칙으로 피부고민 별, 피부타입 별 Tea Solution 을 제공하여 피부의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고 유지시켜준다. 

브랜드 담당자는 “이러한 제품을 꾸준히 사용함으로써 최적의 피부 밸런스를 맞춰가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코스메티 브랜드의 ‘Taste a beautea’ 컨셉이 이번 홍콩 코스모프로프를 통해 바이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와 지속적인 바이어 상담이 이루어졌고 좋은 경험 및 성과를 거두었다.”고 전했다. 

신제품을 국내시장에 내놓기 전 홍콩박람회에 테스트겸 사전공개를 통해 상품성에 대해 피드백을 받아보고 글로벌시장의 반응을 먼저 보고자 했던 마케팅전략도 과감 했을 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아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는 또 어떤 신선한 방법으로 소비자들과 만나보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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