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5분 거리 아남타워 빌딩 후면 골목에 북카페 북앤빈과 복합문화공간 북쌔즈가 자리잡고 있다.
선릉역과 삼성역, 그리고 역삼역 부근의 직장인들이 저녁식사와 술자리, 회식 등을 위해 많이 찾는 선릉역 이면도로에 문화를 위한 공간이 속속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았다.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문화가 있는 카페서점을 지향하고 있는 북카페 “북앤빈(BOOK&BEAN)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어 항상 밝고 쾌적한 분위기를 풍긴다.
책과 책장 이미지,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각종 오브제로 꾸며진 계단을 올라 2층 북앤빈에 들어서 안으로 들어가 보면, 이곳이 강남 한복판이 맞나 싶을 정도로 여유로운 공간이 펼쳐진다. 70~80명은 족히 들어갈 수 있는 메인 공간과 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안쪽 공간이 있다.
이곳에는 주로 부자되는 책이 많다. 부자가 되는 생각, 재테크, 스타트업 투자, 부자들의 자산관리, 부자들의 습관 등 재테크와 관련된 내용의 책들이 즐비하다.
북앤빈(BOOK&BEAN)에서는 대관도 하는데, 재테크 강연회나 출판 기념회, 각종 모임등을 진행하기에 넉넉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경제신문 등과 연계하여 대관 한 고객의 언론 홍보를 지원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퀄리티 좋은 차와 음료, 간단한 캐주얼 스낵 등을 파는 코너가 있어, 책을 읽고 토론을 하면서 다과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북앤빈을 운영하는 넥스트&파트너스(회장 이승한) 관계자는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주고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려고 합니다.”라면서 “북앤빈은 딱딱하지 않은 캐주얼한 공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주제의 이벤트도 자주 열어 누구나 쉽게 들어와서 많은 것을 얻어 가는 그런 충전소의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북앤빈 맞은 편의 또 다른 복합문화공간인 북쌔즈도 올해 오픈하여, 클래식 음악공연, 인문학 강의, 철학 및 경영수업, 블록체인 포럼 등이 열리고 선릉역 인근의 직장인들은 입맛대로 골라가면서 문화행사를 즐기는 호사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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