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 "블랙박스 사흘만에 발견"
인도네시아 여객기 추락 사고 "블랙박스 사흘만에 발견"
  • 정성남 기자
    정성남 기자
  • 승인 2018.11.01 2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동취재본부=정성남 기자]지난달 29일 추락한 인도네시아 여객기의 비행기록장치, 블랙박스가 사고 사흘 만에 회수됐다.

인도네시아 수색 당국은 현지 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쯤, 서 자바 주 카라왕 리젠시 인근 해역에서 사고기의 블랙박스를 찾아 회수했다고 밝혔다.

블랙박스는 사고기가 연락이 끊긴 장소 바로 인근 해저 30여m 지점에서 파손된 동체와 함께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박스가 조기에 발견되면서 현지에서는 추락 원인 규명에도 활기를 띨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경제미디어의 새로운 패러다임, 파이낸스투데이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