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환불·애플환불 대행사 '에파타'가 말하는 게임 개발사 환불 진행 문제점
구글환불·애플환불 대행사 '에파타'가 말하는 게임 개발사 환불 진행 문제점
  • 정욱진 기자
    정욱진 기자
  • 승인 2018.10.2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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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환불에 대한 애로사항과 관련해 최근 뉴스 보도가 이뤄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부모가 자녀의 잘못된 게임 결제 사실을 알고 구글사에 환불을 요청했지만 정작 구글에서는 게임 개발사로 책임을 넘긴 것이다. 게임 개발사에서는 환불 시 계정 영구 정지 및 해지가 불가하다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이에 이 자녀의 부모는 환불을 포기하고야 말았다.

이처럼 소비자 개인이 구글환불, 애플환불을 시행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모바일게임 환불 대행사가 늘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수요 증가에 따라 환불대행사들의 부도덕한 횡포 역시 늘고 있다는 점이다.

한 번 환불이 거절되면 재승인을 받기가 어렵다. 환불 승인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재승인은 특별한 상황이 아면 더이상 불가하다는 것이 구글, 애플의 현 정책이다. 게다가 일부 환불 대행사들은 소비자 정보 유출을 일으키기도 한다. 개인 사업자나 정식으로 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 업자들에게서 이러한 사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체계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지지 않아 처리 후 불편함을 겪는 고객들의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개인 사업자, 일반 대행인은 구글환불, 애플환불 대행을 한 번 처리한 뒤 모르쇠도 일관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소비자들을 돕는 관련 기관은 국내에 전무한 것이 사실이다.

구글환불·애플환불 대행 기업 '에파타'는 공식 사업자 등록을 마친 법인 기업으로 정상적인 절차에 따라 환불을 진행해 고객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법무법인을 통한 법률 상담을 진행해 체계적이고 투명한 구글환불, 애플환불 절차를 밟고 있다.

구글환불, 애플환불 시 고객 개개인마다 환불 받아야 하는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가 이뤄져야 한다. 에파타는 법무법인 연계 상담을 통한 상세 안내를 통해 효율적인 환불 진행 및 고객 신뢰 향상에 기여한다. 법조인으로부터 합법적인 자문을 받아 이를 고객 서비스에 적용시켜 타 업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이다.

또한 에파타는 현지 법인을 통해 구글, 애플 본사를 대상으로 환불대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국내 지사가 아닌 구글, 애플 본사를 직접 타겟해 환불을 진행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한 비용 환불 절차를 밟을 수 있다. 환불 보장 기간이 늘어난 점도 특징이다. 구글플레이는 120일, 애플스토어는 60일 환불 보장이 가능하다.

 

에파타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가 직접 환불 과정을 진행하려다가 애로사항이 많아 포기한 뒤 대행사를 찾는 사례를 흔하게 볼 수 있다."라며 "구글환불, 애플환불 시작부터 법인 기업을 통해 환불 과정을 진행할 경우 훨씬 더 쉽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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