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책협, 2018년 한 해 동안 한책협 출신 작가 92명 출판계약 성공 알려
한책협, 2018년 한 해 동안 한책협 출신 작가 92명 출판계약 성공 알려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8.10.2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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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책쓰기1인창업코칭협회(이하 한책협)이 2018년 한해 출판계약에 성공한 작가가 92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한책협 정규과정인 7주 책쓰기 과정 출신뿐만 아니라 단 이틀간 스파르타식으로 배우는 1박2일 과정 수업을 들은 작가들도 출판계약에 성공하고 있다.

한책협은 책을 쓴 작가가 되고 싶거나 자신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세상에 펼쳐내길 희망하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함께 할 수 있는 곳이다. 한책협의 대표 수업인 ‘책쓰기 과정’은 총 7주간 이뤄지며 책에 대한 기획부터 목차 구성, 원고 코칭, 출판 계약까지 김태광 대표가 직접 지도한다. 현재 62기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미 700여명의 작가를 배출했다. 또한 한책협 출신 작가들이 출간한 책은 2016년 82권, 2017년 91권에 달한다.

한책협은 책쓰기 과정 뿐만 아니라 일일특강도 운영하면서 책을 쓰고 싶은 사람은 누구든지 쉽게 문을 두드릴 수 있게 문을 열어 놓고 있다. 또한 속성강좌인 1박2일 과외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출판까지 순식간에 해내는 ‘총알 계약’까지 걸리는 시간은 더욱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얼마 전 종강한 책쓰기 과정 60기 작가들은 특히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책쓰기 과정 수강 중 3주 만에 초고를 완성하고 투고해 미다스북스와 계약한 이정애 작가와 수료 3일 만에 투고 해 미다스북스와 계약한 박진희 작가, 과정이 끝나기도 전에 원고를 완성하고 도서출판 위닝북스와 계약한 김석준 작가와 박지혜 작가가 눈에 띈다. 

이밖에도 한책협 1박2일 책쓰기 과정을 수료한 이미정 작가는 과정 수료 후 곧바로 초고 계획을 잡고 글을 쓰기 시작해 단기간에 초고를 완성했다. 완성한 원고를 출판사에 투고 후 도서출판 미다스북스와 계약했다. 

한책협 책쓰기 과정 출신 어성호 작가는 책을 쓴 후 1인 창업을 시작해 책쓰기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어성호 작가는 7주 책쓰기 과정 38기를 수료하고 원고를 완성해 도서출판 위닝북스와 계약해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글쓰기의 힘>이 출간되었다. 어성호 작가는 김태광 대표의 또 다른 수업인 ‘1인 창업 수업’도 수료해 1인 창업의 모든 노하우를 배운 뒤 책쓰기 코치로 활동하며 수익까지 창출하고 있다.

한편, 한책협의 김태광 대표는 20년간 200권의 책을 출간해낸 ‘책쓰기의 신’,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대한민국 대표 책쓰기 명품 코치다. 또한 초·중·고등학교 교과서 16권에 글을 수록했으며,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저작권도 수출하고 있다.

한책협은 이달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에 위치한 한책협에서 책쓰기 핵심특강 강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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