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인 Bibox가 제미니 달러를(이하 GUSD) 공식적으로 발행했다고 밝혔다.

비박스 측은 제미니달러는 뉴욕재무국에서 승인받고 정식적으로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으로 GUSD의 발행과 출시는 업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이며 이번에 GUSD의 글로벌 발행은 Bibox회사 우수한 품질의 프로젝트를 지지하는 일관된 취지와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GUSD는 미국 달러와 1대1 비례로 하나의 GUSD는 미화 1달러 가치와 연결되고 미국 정부에 의해 정기적으로 심사를 받는다. 

Bibox 거래소는 2017년 11월에 성립되었고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기반의 거래 폴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거래소 측은 GUSD의 발행은 안정적인 암호화폐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암호화폐의 미래 발전에 대한 긍적적인 승인을 보여주는 데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최근 우후죽순으로 나오는 거래소 토큰이 투기의 매개체가 되면서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고 있어, 해당 거래소가 투기판으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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