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클렌즈주스, 해독주스 등 과일과 채소만으로 제조되는 건강주스에 대한 인기가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 같은 주스들은 평소 패스트푸드 및 육류 섭취 빈도가 높고 술자리가 잦은 사람일수록 더 큰 효과를 유도하기 때문에 지친 일상 속 건강과 활력을 되찾고 싶은 소비자들이 컨디션 회복을 위해 주로 선택하고 있다.
클렌즈주스나 해독 주스는 일반적으로 별도의 첨가물 없이 과일, 채소의 영양분과 에너지 그 자체를 뽑아낸 것을 말한다. 그러나 일부 업체들 사이에서는 맛을 보완하기 위해 꿀, 올리고당 등의 당 성분들 넣고 주스를 만들어 내는 경우도 있는 탓에 성분을 꼼꼼히 살펴보는 깊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처럼 영양소들을 제대로 추출해서 제조하는지, 원재료들은 적정 비율로 배합됐는지 등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지난 2016년 런칭한 네추럴푸드 브랜드 ‘한나의 가든’은 ‘올인원한나클렌즈주스’를 개발했다. 올인원한나클렌즈주스는 기본 오리지널 해독주스 레시피에 파인애플을 사용해 맛을 잡았다고 한다. 100% 과즙액을 첨가해 살짝 달콤한 맛이 느껴지는 비기너(초급자용)와 오리지널(기본) 두 가지 맛으로 상황과 섭취에 따라 병수와 프로그램을 나눌 수 있다.
올인원한나클렌즈주스는 브로콜리, 양배추, 바나나, 파인애플, 토마토, 당근, 사과 등 7가지 신선한 재료들이 사용됐으며, 100% 홈메이드 방식으로 원물을 삶고 갈아 체내 흡수율을 90%까지 상승시켰다. 또한 기존의 클렌즈 주스와는 달리 일반식을 병행 할 수 있기 때문에 굶을 필요가 없어 20대 후반부터 40대 후반까지의 직장인 여성,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 급하게 살을 빼야 하는 결혼식 전 예비신부 등에게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나의 가든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잦은 야근과 회식 등으로 위, 장, 간 등이 좋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올인원한나클렌즈주스를 만들게 됐다”며 “보통 최소 하루 2병을 일주일 정도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하며, 개개인에 따라 몸의 반응은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3일 이후부터 서서히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나의 가든은 첫 입문자들을 위해 하루에 한 병 7일프로그램(7병) 부터 3개월 간의 정기배송, 기본 온라인 해독주스배달(오후 2시 이전 주문 시 당일출고)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한나의 가든의 올인원한나클렌즈주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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