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맥주’ 베테랑 점주부터 초보자까지 선택! 아파트 상권에서도 매출 UP!
‘달빛맥주’ 베테랑 점주부터 초보자까지 선택! 아파트 상권에서도 매출 UP!
  • 김현주 기자
    김현주 기자
  • 승인 2018.08.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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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창업자부터 초보자까지 선택한 생맥주 창업 프랜차이즈는 무엇일까?

이런 물음에 다양한 답이 나올 수 있지만, 최근 등장한 생맥주전문점 ‘달빛맥주’의 행보를 보면 이 브랜드라고 말을 해야 할 것 같다. 본격적인 가맹 사업과 동시에 빠르게 브랜드 저변을 확대해 가고 있고, 13년 동안 여러 호프집을 운영한 베테랑 창업자가 선택을 해서 그 경쟁력을 인정 받았다.

‘달빛맥주’는 생맥주통 4℃저온숙성보관을 원칙으로 하고 전용냉동고 내에 맥주잔을 넣어 -25℃ 맥주잔으로 살얼음 생맥주를 완성한다. 풍미 가득한 생맥주와 잘 어울리는 요리 안주도 다양해 사계절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시흥배곧점은 아파트 상권에 점포를 오픈했다. 13년 동안 대형 호프집과 최근까지 스몰비어를 운영해온 베테랑 점주가 운영하고 있는데, 벌써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매장을 운영하는 임창열 사장은 편리한 운영시스템에 반했고, 가성비 좋은 다양한 메뉴와 살얼음 맥주의 환상적인 조합 그리고 셀카를 부르는 분위기 있는 인테리어는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고 판단을 해서 시작하게 됐다.

 그리고 ‘달빛맥주’의 본사는 13년간 다수의 주류브랜드를 운영해온 ㈜제이에스인터푸드라는 점에서 신뢰를 했고, 사계절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메뉴 라인과 원팩시스템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부천옥길점 강현구사장은 10년이상 한 직장에서 퇴사를 하고 창업의 길로 들어선 초보창업자이다. 주변 상권이 아직 갖춰지지 않은 아파트상권임에도 불구, 운영한지 1달이 지나서도 평일 3회전 이상의 회전율을 기록하며 상당한 매출 성과를 올리고 있다. 가성비 좋은 메뉴와 가슴까지 시원한 살얼음 맥주가 주변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단골로 만들었다.

17평의 소형매장에 본사의 원팩시스템으로 안주가 제공되니 최소 인원으로도 빠른 회전의 대응이 가능하고 인건비가 적게 나가다 보니 수익성도 매우 높아 최고의 소자본창업 아이템이라며 매우 만족해하고 있다

두 매장의 공통점은 아파트 상권에 매장을 오픈했다는 것이다. 가족 단위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고, 퇴근 후 가볍게 한 잔 할 수 있고, 맛있는 요리도 많아 연인과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이렇게 다양한 성격을 만족시키는 주점이기 때문에 아파트 상권에서도 좋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소자본창업 ‘달빛맥주’의 관계자는 “소형 평수의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가맹점주 입장에서는 소자본, 소점포로 시작해 투자금을 줄일 수 있고, 좋은 성과로 단 기간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해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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